4박5일 연박 이용했습니다.서울에 많은 모텔을 찜해놓다가 선택한곳은 여기였는데 음....장점- 밤~새벽에 계시는 젊은남자분이 굉장히 친절함(요구사항이 있으시다면 가급적 이분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역 근처라 편리- 욕실과 방이 분리돼있음- 수압이 정말 좋음단점- 연박이라 할인같은것도 없고 다 제값주고 이용하는데 중간청소 요구드렸더니 쓰레기는 손님이 알아서 내놓으라하시고 필요한용품도 카운터에서 가져가라하셨음..(여기서 당황한게 1박 손님들은 하루에 한번 청소해주고 비품도 다 풀로 채워놓지 않나요..ㅠ 연박이라도 중간중간 청소요청하면 해주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셀프가 아니라..)> 이것도 남자직원분은 오케이하고 청소해주셨는데 다음날 여자직원분은 알아서 쓰레기 내놓으라하시고....말투도 퉁명하시고 좀 그랬습니다.- 연박이용인데 폼클렌징이나 수건, 휴지 등 다 1박양만 배치해주셔서 매번 카운터에서 가져와야했어요시설과 위치는 만족했으나 서비스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숙소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싼것도 아닌데 말이죠ㅠ제가 막 그렇게 까탈스런 사람이 아닌데도 말투가 좀 그랬어요리뷰에 많은분들이 여자사장님의 불친절함을 언급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남자 직원분은 정말 친절하세요~!! 그래서 별점을 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