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에 다음날 볼일이 있어 다른 숙소들은 맘에 들지 않아 여기로 잡았어요. 트윈룸을 써야해서 잡았는데 생각보다 꽉 차서 놀랐네요. 침대가 전부 차서, 방이 넘 답답한 느낌...스타일러랑 화장대 거울에 조명있는 건 진짜 좋았어요. 잘 썼어요. 컴터 2대에 디아블로3 까지 겜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티비가 남친이 조작(?)을 열심히 해서 겨우 켰는데 유튜브나 넷플릭스도 잘 나와서 좋았어요.비품들 다 있어서 좋았는데, 칫솔의 솔이 다 빠져서 제가 가져온 칫솔썼어요. 한번 씩 침대 머리 맡 구석 쪽?에 머리카락이 1~2개 보여서 좀 아쉬웠네요. 층마다 전자렌지도 있구요. 1층에 간단한 조식도 제공하니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재방문 의사있어요. 잘 쉬다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