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바다에서 실컷 물놀이하고저녁에는 속초아이 대관람차까지 타고하루종일 나가 놀다가 늦게 체크인 했어요..시내에서 숙소까지 15분!! 씻고 잠잘 수 있기만 하면 된다주의라서숙소에 크게 기대치가 없는 편인데들어설 때부터 느껴지는 여사장님의 친절함,깨끗한 상태의 객실, 침구상태♡중앙난방 아니고 방마다 온도조절 가능한게좋았어요! 밤에 추우면 난방해야지 했는데날이 춥지않아 난방은 사용해보지않았구요,온천수라고해서 씻을 때 더 피부가 매끈거리는느낌이 들었어요..1층에 컵라면과 과자, 커피가 구비돼있었고걱정했던 소음은 다행이도 없었어요.방음상태가 좋은건지 좋은 분들만 같은 날 묵은건지는 첫 방문이라서 잘 모르겠지만숙소에 대한 기억이 좋았어서 다시 속초에 간다면 다시 찾게될 숙소인건 분명해요.기분좋게 하루 잘 묵고 왔어요.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