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가족여행을 위해 예약했습니다. 시설은 다소 노후된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아늑하고 좋았으며, 객실 내부는 각종 취사기구와 비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과 IPTV도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제가 예약한 객실은 4인(최대6인) 객실이며, 침대가 없는 온돌(전기난방) 객실입니다.단, 설악산 뷰를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장실에 욕조가 있는데, 욕조마개는 없습니다. 그리고 물온도 조절이 조금 어렵습니다.잘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