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가 - 커플룸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고 숙소 청결합니다 따뜻하게 잘 쉬고 구경 잘하고 왔어요 날이 좋아 밤에 별도 봤지요 자연속에서 힐링했네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2박 3일이었는데, 시간여유가 있음 한달살기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었어요!! 차가 막혀 지쳐있는 상태에서 도착했는데, 풍경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잊혀졌어요ㅜㅜ 깨끗하고 쾌적한 게르는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따뜻했어요. 예쁜 내장산 산길 산책 후 야외 평상에 누워 바람 쐬면서 낮잠도 자고, 다람쥐도 구경하고 저녁에는 친절하고 자상하신 사장님의 추천 포인트에서 쏟아지는 별도 보고, 다음날 야외에서 먹는 특별라면까지!!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은 특별한 여행지였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매트리스랑 이불이 푹신해서 잠이 잘왔고 비가 온날이여서 구름이 많아서 별을 아예 못볼줄알았는데 별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구요모든곳이 마운틴뷰 라서 피톤치드 향을 맡을수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전체적으로 굉장히 깨끗하며 사장님께서 정말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이번 처음으로 혼자여행하다가 우연히 왔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는길이 산길이라 오프로드에서 운전하는 느낌이라 재밌었고 또 올라가는 길 경치가 예뻤습니다. 또 산속이라 다행히 날도 좋아서 별도 잘보이니깐 우주속에 있는 느낌도 들어서 정말 잘 힐링하고 왔습니다. 다음엔 부모님이나 친구랑 같이 오고 싶네요

숙소로 들어가는 1km정도의 소로에서부터 힐링되는 기분이었네요. 내장산 국립공원내 자하동 마을에 위치해 공기 하나는 최곱니다. 마침 장마가 시작되어 밤새 장대비 소리 들으며 잠을 설쳤지만 그리 피곤하지 않은 이유겠지요. 아침에 끓여주는 쥔장의 라면도 참 맛났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쥔장의 배웅을 뒤로하니 꼭 고향을 다녀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장산 속에 정갈하게 자리잡은 게르하우스에서 조용히 잘 쉬고 왔어요. 미세먼지 심한 날이었는데도 밤에 별이 보이더라구요. 내부도 깨끗했습니다. 사장님은 과하지 않게 친절하셨고, 아침에 직접 끓여주신 라면과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라면 먹으면서 미세먼지 때문에 남편과 마스크 얘기를 했는데 조금 있다가 마스크 두 개를 주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서 쉬고 오려고요.

비가 와서 밤하늘은 보지 못했지만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