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저희가 좋아하는 숙소라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근데 이번에 이용한710호는 정말 최악이였음..ㅠ우선 찜질방에 온것처럼 난방을 너무 과하게 해놓으셨고.하물며 바닥도 뜨끈뜨끈해서 맨발로는 못다니겠더라구요.저희는 둘다 열이 많은 사람이라.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 사용도 안되고..침대는 너무 삐꺽 대서 조금만움직여도 그소리에 잠이 깰 정도 였습니다.더무덥고..침대가 불편해서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영화만 보다가 퇴실했습니다.한달에 세네번씩 꼭 가는곳인데..이런방은 처음이라...참...당혹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