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크리스마스에 놀기 위해서 가성비, 시간 다 비교해가면서 긴 시간에 비해 가성비 좋아서 11월 2일부터 예약해뒀습니다 10:00~20:00라 일찍부터 만나서 기분 좋게 방 들어가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오셔서는 야놀자 오류라고 4시간 이용이라 나가달라고 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오류가 난 거였더라도 예약한 지 한달 이상이 넘었는데 간단한 확인조차 안되어있다가 당일에, 입실 전도 아니고 입실 한 후에 4시간 후 나가달라고 하면… (이런저런 상황 생각해보면 원래는 10시간 대실이 맞는데 크리스마스엔 시간대를 다르게 설정해서 예약을 4시간으로 받았어야하는데 저희가 너무 일찍 예약해서 막아두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요…) 안 그래도 크리스마스라 사람 많은 거 싫어서 예약해둔 거고 10~20시 예약이라 방에서 푹 쉬자는 생각으로 아무 계획 안 짜놨었는데… 저희는 한달 이상 전부터 예약을 해두고 온 건데 그것보다 업체측 위주로 이야기를 하며 다짜고짜 나가달라고만 하시는 대처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야놀자 업체측에 확인해보니 오류가 아니라 확인 못 하신 게 맞네요… 그냥 실수 인정하시고 잘 말해주셨더라면 이정도로 기분 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업체측엔 다음에 오면 무료 업그레이드 해드린다고 말씀하셨던데…서비스적인 부분에서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안 갑니다.저도 서비스직이라 안 좋은 쪽 내용은 리뷰 절대 안 다는 편인데 너무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워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