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안 좋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인근 모텔 중에는 저렴한편이니까요.시설도 나름 깔끔하고 좋은데 다소 노후된 느낌은 있습니다.도어락이 아닌 열쇠 방식이라 문 열고 닫을 때 약간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방음은 물 내려가는 소리,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밖에서 개 짖는소리, 옆 건물에서 싸우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제가 사용한 방이 옆에 붙은 방이 없어서 그런가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컴퓨터는 마우스가 오래됐는지 클릭이 다소 뻑뻑했습니다. 그 외에는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나중에도 또 이용할만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