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해서 지금까지 30번이상방문했던 숙소인데 그중에 오늘이 제일 마음이 많이 상한것같네요처음방주셨을때부터 들어갔는데 룸은 청소하신것같으나 안에 배달시켜먹고 음식물+용기 안치워져있고 환기까지 안시켜놔서음식물썩은내가 확 나서 바로 사장님께호출드려서 바로 옆방으로 체인지했는데저희도 출출해서 배달시켜놓고 기다리고있는데보니 테이블에 김치국물 그대로 묻어있고둘레까지 묻어서 굳어있더라구여..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그러려니하는데요즘같은 시국에는 밖에서 뭘 할수있는 시간이짧으니까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실것같은데이렇게 소소한 청소가 안되있으면 믿고 안심하고 올수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한번 체인지한뒤라서 그냥 물묻혀서저희가 닦고 사용하긴했지만..다음부터는 확인하시고 주셨으면 해요사장님께서 늘 친절하시고 저희의 얼굴을 아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단골이라고 신경써주시는 느낌 늘 받고한가로운날은 룸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편히쉬고가는데😢 속상하네요이렇게 긴글적게되서 죄송하고다음번에 또 방문할때는단골이라해서 더 한 대우를 바라는것도아니고청소에 조금만 신경써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