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지난 화요일 사랑방에 머물었던 남자 아이 둘 엄마에요 😊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고택에서의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서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어르신께서 들려주신 고택에서의 추억들, 그리고 귀한 말씀들을 듣고 나니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아요!
미모의 사모님께서 아침에 내어주신 커피향은 고택과도 너무나도 잘 어울렸고.. 아이들에게도 복숭아 쥬스를 주셨는데 저희 아이들이 아직도 너무 맛있었다며 이야기 한답니다 ^^
더운 저녁에 바베큐를 신청하여서... 숯에 불 붙이시느라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지요..? 너무나도 감사하고, 단풍이 피는 가을날에 또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