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체험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는 제가 간 날 조금 쌀쌀한 날이니 벌레는 아예 없었고요. 저녁에 별도 볼 수 있었어요. 토성, 목성을 구경하다니. 고택체험 중 샤워와 화장실이 신경 쓰시는 분 많을 텐데 걱정 싹 걷으셔도 됩니다. 뜨거운 물, 수압 호텔모텔 중 최고였어요. 개별이니 걱정도 없고요, 온돌바닥에 따뜻하게 잤어요.아침 재롱이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안 무서워 하셔도 됩니다.아침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 산책하고요.지금은 사과밭에 사과가~~우두둑~~ 너무 좋은 시골 동네입니다. 조용하고요.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요.주변검색해서 봉화 맛집 솔잎 숯불구이로 점심 할 수 있어요나가는 길에 밭에서 캔 고구마도 주시고, 미니사과도 따서 맛봤어요~ 저는 강원도에서 구매한 고추부각 드리고 왔지요 오고 가는 정이 넘치는 경험이네요.사장님과 할머니 너무 좋으십니다^^꼭 연박 길게 머물러 다시 올 겁니다~!!! 정말 좋아요고택 경험 처음이실 분은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