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컨디션은 룸도 화장실도 넓어서 짐 놓고 생활하기 여유로웠어요. 태풍전 살랑 내리는 비에도 온수풀이라 루프탑 수영장 에서 낮에도 밤에도 수영하느라 아이들 정말 좋아했어요. 복잡한 서귀포시장 걸어가서 포장해와서 먹기 좋아요. 지하의 오락실 노래방 밤11시까지여서 잠깐씩 무료로 즐기기 좋았어요. 고장수리중인 게임기가 넘 아쉬웠어요. 조식 추가했는데 아이들은 아침이라 밥 열심히 안 먹다가 나올때 한개씩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에 눈이 번쩍했답니다^^ 주변 관광지도 가깝고 만족해서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