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중 저녁에 광장시장투어를 할려고 알아보다가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로비에서 젊은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는것 까지 굉장히 좋았으나.. 방이 너무 작아서 놀랬어요 침대 두개가 겨우들어가고 조그만한 테이블하나 없어서 포장해온 육회를 케리어깔고 그위에서 먹었어요.. 가장 실망 이였던 부분은 청소가 너무 안되있어서 아침에 온식구가 샤워를 하고 돌돌이를 30분정도 돌렸습니다. 대신 광장시장 바로옆이라 걸어서 다녀올수 있아서 좋았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숙소와 광장시장 사이 청계천이 있어서 계획에 없던 청계천
산책을 할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