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박여행중 다녀온 게스트하우스.객실과 화장실 깨끗하고. 일회용칫솔 방에 제공되어 있지는않지만 이야기하면 주시고요. 방안에 수건도 넉넉하게 있었어요.공동공간에는 먹을수있는 빵/쨈, 커피, 밥/밑반찬/김 등 비치되어있는데 제시된이용시간말고도 조용히 이용해도된다고 하시고요.예약하며 자세히 다알아보지않은 개인적인 오해일수도있지만(침대가 2개있는 방이었음.성인 2명, 2박이용결제)예약/결제후 방문까지 한달정도의 기간동안 어떠한 문자안내도없었고.. 입실때에도 성인2인/2박 확인하고 입실했고 주변여행하고 저녁먹는8시넘는 시간중에 갑자기 전화로 추가요금을 내야한다는 연락을 받아 기분이 나빴었어요..ㅡ.ㅡ결제한금액이 1인이용금액이라는말을하는데 이해가되지않았지만 여행 망치고싶지않아 숙소방문해서 2박 4만원 추가결제했어요.또.. 첫날은 바닥이 따뜻해서 좋았는데 둘째날부터.. 씻고 바로 나가니.오전이나점심엔 바닥이 어땠는지 몰랐으니.. 따뜻해지겠지하고 하얀이불이라.. 차마바닥에 깔수없어... 옷깔고앉아.. 야식먹고 티비도보고하는데..바닥이 계속냉골이었고퇴실날에도 온기가전혀없어서 사장님께문자했지만.. 답장이 너무늦었고.. 씻은 후 덜덜덜.....한참후.....퇴실하고 확인한다는 의미없는 답장에.. 춥게 퇴실했네요..외관에 하얀풍차도 리모델링하셔야 할것같고..목포시내 완전 꼭대기(노적봉근처)라 눈이많이오는 겨울엔 피하셔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