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 독채

회사 워크샵 25명(당일귀가 7명 숙박 18명)여유롭게 잡는다고 최대인원 무시하고 40평(기준15명) 3호실(기준 4명) 4호실(2명) 3개 예약제일 중요한게 잠자리인데 2인용 이불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깨끗하고 좋은데로 잡겠다고 열심히 알아보고 정했으나 이불부족사태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40평 독채는 기준15명이니 2인용이라고해도 적어도 8세트는 줘야되지 않을까요?비용도 다 지불한건데 딱 자는 인원만큼만 넣어주셨더라구요. (5세트) 관리하기 힘드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룸이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재방문 생각이 없어질만큼 이불은 제일 큰 단점입니다.사실 딱봐도 2인이 같이 덮고 잘 수 있는 사이즈도 아니고요ㅠㅠ전화드려서 한세트 더 갖다주셨지만 이불이 없어 그냥 주무신 직원들도 많았다는걸 참고하시고 사장님은 서비스 개선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책임지고 예약한 제가 진짜 죄송해서 얼굴을 못 들겠더라구요.방 깨끗한 거랑 독채로 옥상 바베큐 가능했던 점은 만족합니다.그리고 네이버나 숙박앱 어플엔 사장님 친절하시다는 글이 많은데 전 전혀 못느꼈어요웃으시는 얼굴은 한번도 못봤네요. 무표정으로 딱 하실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