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위치,방,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뷰는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숙소안에서 바다 볼 수 있는게 좋긴 좋더라구요
뭔가 직접 안나가도 바다를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어서 이득인 느낌?
바다가 진짜 사진에서 보던거처럼 투명하고 약간 초록색이라 예뻤어요
주변에 15분 정도 걸으면 바다,편의점,식당,카페,소품샵 모두 있어서 편했고요
평일에 가서 그런가 층간소음도 거의 없었어요
사람들이 방 나갈때 문닫고 걷는 소리 정도만 들림
조명도 어두침침한 조명이라 짜증나는 곳 있는데 깔끔한 하얀 조명, 약간 노란 조명 둘다 있어서 좋았어요
수건도 2인기준 작은거 2개 큰거 3개 샤워가운 2개 제공해줘서 부족하지 않게 썼어요
좋은 점만 쓰면 참고가 안되니까 아쉬운 점도 쓸게요
아쉬운점은 넷플릭스는 자기 아이디가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점, 2인기준 생수 500ml 2개만 제공 ㅠ
또 호텔 바로 밑에 있는 카페랑 레고? 상점이 운영을 안하는 듯 보이더라구요
바로 밑에 있는 곳을 이용 못하니까 살짝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