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컨디션 정말 좋고 깨끗한데 직원 때문에 가기 싫은건 또 처음.로비에서 담배냄새 자욱하기 일수고, 자리 지키는걸 본 적이 없음.기본적인 서비스(연박시 물, 수건, 어메니티 추가요청 등) 받으려면 로비가서 5분 기다려야 하고 가장 최악인건 분실물 관련한 일처리 였는데,퇴실 하고 20분 뒤에 전화해서 나 - 이러이러한 물건 어디에 두고왔어요?? - 두고 오신거 확실해요? (여기서 부터 쎄했음)나 - 네 확실해요 어제 뭐가 묻어서 세탁하고 널어놨다 두고왔네요(중략 대략 몇시쯤 오냐 청소팀이 가지고 올거다)나 - 혹시 모르니 청소팀에 ●●●호에 분실물 내용 전달 부탁드려요?? - 전달 해드리진 않고요, 분실물 나오면 가지고 올거에요마지막 말 때문에 사실 못찾을거 예상이 됐지만시간맞춰 방문하니 역시나 자리에 없고 로비에 담배냄새 가득, 전화해서 부르니?? - 오늘 그런물건 안나왔어요 있었음 청소팀이 가져왔을건데 안가져왔으면 없는거에요나 - 아 그런데 놓고온게 확실해서요. 위치까지 기억나요?? - 예 다들 그러세요 오늘만 그런전화 5건은 받았어요나 - (화를 참고) 오늘 청소팀 퇴근 했나요? 혹시 모르니까 여기 쓰레기 배출은 어디에 하나요??? - 청소팀은 퇴근 했고요, 쓰레기는 저기 길건너 보도블럭에 배출해요이 후 쓰레기봉지 뒤지다가 청소팀으로 보이시는분 창문으로 보이길래 가서 설명하니까 바로 '아 밸트같은거요?' 하고 찾아왔음.중간에 응대 관련해서 청소팀에 전달 안 된 부분이랑 방어기제 처럼 나오는 설명같은 변명들이 못마땅해서근데 고객 응대가 이게 맞아요? 사장님이세요?하니 사장 맞다고 본인 목소리좀 보라고 하면서 또 변명 일관이네요... 절대 다신 안갑니다.통화녹음 음성녹음본 다 있으니 사장님 보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