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처음 해보는 건데 완전 만족했어요 비록 치킨집이 예상보다 문을 빨리 닫아서 피자 먹게된 건 아쉽지만 솔직히 이 가격에 이만큼 즐길 수 있는 곳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샴페인도 완전 맛있는 거ㅠㅠㅠㅠㅜㅜ치즈랑 크래커랑 먹으니 진짜 좋았어요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객실에 비치된 샴푸 바디워시 린스 스킨로션 다 향이 통일되있는 것도 마음에 쏙들었어요 제가 전날에 엄청 큰 짐도 맡기고 빔프로젝터 사용법이나 고체연료 등등으로 많이 번거롭게 해드렸었는데 전혀 힘든 내색 없이 도와주셨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