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 "안채"

너무예븐 숙소.. 감성있는 장소...2번째 방문인데 만족하고 갑니다!! 전이랑 인테리어가 바꼈는데 넘넘 예버요 ㅎㅎ 항아리삼겹 이용했는데 너무 맛있구 사장님도 넘넘 친절하시고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 담양에서 외진쪽이라 마트도 차타고 나가야하지만 주변도 조용하고 힐링잔뜩하고갑니다 ㅎㅎ 저녁에 불멍도 하고 안채예약해서 히노끼탕도 넘 편안하게 즐겼어요 ㅎㅎ 다음에 또 재방문 할거에요!! 나는 힐링하고싶고 조용한곳이좋다 넘 추천드립니다

화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 쓰네요 ! 남자친구랑 놀러 갔었는데 너무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 다른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갔었는데 펜션장님이 후기들 다 읽으시는건지 다른 분들이 아쉬워했던 부분들이 군데군데 보완된 것이 보이더라구요 ! 겨울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보일러가 방마다 있어서 엄청 뜨끈뜨끈 했어요 ㅎㅎ 히노끼탕부터 코타츠까지 오히려 겨울에 더 빛나는 숙소인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재방문 할게요 ~ :)

히노키탕 하나만으로 충분히 값어치를 할만큼 숙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음이 전혀 되지않아 바깥 이야기와 안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 들리고 저녁 늦게 그리고 아침 8시부터 무슨 작업을 하시는지 작업 인부분들이 오셔서 소리치고 소음을 많이 내셔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사전에 양해라도 구해주시고 미리 알고 있었다면 좋았겠는데 잠자는 시간빼고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 4시간 정도빼면 저녁과 아침에 소음과 함께 머물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