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전에 짐 보관도 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방 문 열자마자 편백나무향(?)이 진하게 확 나는데 너무 좋아요.
욕조엔 성인이 2명이 들어가서 다리 쭉 뻗어도 될 정도로 꽤 넓고 물 받는데는 꽤 오래 걸리지만 하루 돌아다니고 몸 녹이니까 너무 좋았어요.
칫솔, 치약, 핸드크림, 바디로션,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등 있습니다.
샤워기 수압이 세서 좋아요.
아 다만... 변기 있는 화장실 들어갈 때 문이 자꾸 닿더라구요 구조상의 문제(?)이고...
완벽하게 방음 안되는 화장실이랔ㅋㅋㅋㅋ조금 민망하긴 합니다 위와 옆쪽이 뚫려있어요 하하하
조식은 2층 내려가서 먹는 쌀국수인데 금방 준비해서 나오고 아는 그 맛입니다.
근데 따뜻하게 먹으니까 좋긴 했어요~
근데 욕조가 너무 좋아서 사실 부산 가면 또 가고싶고,
다른 방도 묵어보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그 향이 너무 좋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