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보시는 아주머니 대응에 기분 잡쳤네요. 거의항상 같은분이 계시는데 불만사항(객실 정비 덜된상태, 담배냄새, 물이나 수건없음 등) 몇번 전화로말씀드린적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친절한척하는 톤으로 비꼬듯이 응대하신다는 심증만있었는데 어제는 "아이씨.."소리 들었네요ㅎ 객실 정비가 덜되서 물도 한개밖에없고(이건 층마다 냉장고에 비치되어있어서 아무말안하고 가져다 마셨어요) 수건도 한장밖에없길래 수건 가져다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작은수건만 갖다주셔서 다시전화걸어서 원래 큰수건 작은수건 몇장주시는거냐(몰라서 물었는데) 했더니 "아이씨..(다시 이중인격 친절톤으로) 큰수건 두.장. 가져다드릴게요^^" 하시네요ㅎㅎ 음성파일 못올리는게 한이네요ㅎㅎ 취객들이많이 오니까 못들을줄 아셨나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