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침대학교A

울릉도에서 가성비 좋은 숙소입니다

드라이기가 객실에 없어요. 체크인할때 말해야 준다더군요.가실분들은 잊지마세요. 수건도 2장쓸수 있게 되있고 추가요금 받았요. 객실내에 휴지통이 없고 화장실에 작은휴지통이 있어요. 객실에도 휴지통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깨끗하고 창다 닫으면 바베큐하는 소음도 잘 안들리고 좋았어요. 번화한 곳이 아니라 조용하니 좋아요. 주인분들 전화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요. 야놀자에 적혀있는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뜨고 .....손님이오면 안내실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에 안내실이라고 써있지 않으니 필요한것이 있어도 전화가 안되면 찾아가지도 못하도 안좋았어요.

수건에서 꿉꿉하고 쾨쾨한 냄새가 나요ㅠ. 그리고 샤워할 때 물이 따뜻했다 차가웠다 온도가 계속 변합니다. 침대 바로 머리맡에 에어컨이 있어서 약풍으로 틀어도 추워서 잘 때 틀지도 못 했어요. 그래도 방은 넓고 테라스에서 바다가 보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