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하나도 없어 궁금한 사람 있을듯 해서 올림.
-숙박만 할거면 방은 깨끗하고 넓고 괜찮음.
단체방인데 화장실 하나라 아쉬움.
세면도구및 수건있음.
(벌레많음주의 )
-바베큐 시설 매우 놀라움..
(심지어 사장님 연락안돼서 우리가 기다리다 지체되어서 옆에 있던 숯에 직접 불피우고 숯 상태안좋아서 가져간 버너와 불판에 나눠서 고기굽고 바베큐비용 십만원냄. 숯이 물먹었는지 너무 튀어서 화상입을까 겁났음. 텃밭상추와 고추 서비스로 주신다고하셔서 그냥갔는데 직접 뜯어야하고 약간 뻣뻣한 상추. 고추는 안매운고추 다 병들어 못먹고 매운고추 겁나 매워 못먹음. 그래도 마음은 감사했음)
-수영장 시설에 있다고 써있지만 안해주시려는거 가기전에 전화로 세번 졸라서 물 받아주심
(무릎높이. 넓긴함.)
-사진으로 보고 넓은 잔디마당이라도 예상하고 갔지만 그냥 잡초 우거진 돌마당이었음.
-관리만 잘되면 진짜 좋은곳이 될텐데 전체적으로 관리가 매우 아쉬운 상태.
-사장님 친절하시긴한데 연로하셨고, 손님 많이 안받아보신것같음.
-가성비 고려했을때 재방문은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