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내외분의 호의와 배려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용후기란걸 작성해봅니다.
아들 외박때문에 다른분들 후기를 참고하여 91스테이를 예약.
아들 버스터미널 근처 PC방에 내려주고 자차로 6분정도 걸려 도착, 시내접근성 최고입니다.
숙소를 들어서면서 깨끗함, 따뜻함, 5인 성인가족이 1인1침대를 쓰고도 남는 넉넉함에 가족들 모두 만족,
특히 와이프와 딸을 위해 미리 침대에 전기장판을 세팅해주심에 놀랐고 감사합니다.
출장을 많이 다녀 이런저런 숙소에 방문해 봤고, 이럴 때마다 침구부터 확인하는데 91스테이에서는 확인할 필요를 못느낄 정도로 깨끗합니다.
공용 주방을 이용해 야식도 즐겼는데 잠자는 공간과 다른 층으로 분리되어 있어 음식을 먹고 환기, 청소가 필요없어서 더욱 좋습니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뒤척이는 스타일인데 집에서 자는 것처럼 아침까지,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고 잘 정도로 따뜻하게 꿀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준비해주신 조식과 나누어주신 찐고구마도 맜있게 먹고요.
핑크, 콩이와 함께한 한시간 가량의 시간은 촬영까지 할만큼 즐거웠고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퇴실시간이 아쉬었습니다.
다음에 춘전 출장을 가거나 아들이 부대원들과 외박나오면 제가 못가더라도 예약하고 전화드릴테니 부탁드려봅니다.
비록 하루지만 91스테이에서 하루가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고, 사장님 내외분의 호의와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핑크, 콩이와의 시간을 올려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