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이유1.건물 외관이 멀끔해보였는데 객실은 그냥 모텔. 창문 열어보니 밖이 안보임. 아마 외관에 덫댄 자재 때문인듯.2. 객실 들어가자마자 침대 위에 머리카락, 협탁 위에 쓰다 버린 휴지 발견.3. 아침부터 공사 소음이 심함. 물론 공사 끝나면 조용할듯.4. 12시 체크아웃 전 퇴실하려는데 엘베 고장남. 업체가 언제 올지도 모른다고 함. 일정이 있어서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말이 안되서 발목 수술하신 엄마 부축해서 어렵게 계단 내려옴. 직원은 사과 없음5. 객실에서 사용하는 수건을 복도 바닥에 그냥 두고 일하는 직원을 봄. 우리가 그걸 보고 있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도 치울 생각이 없어 보임. 수건을 그렇게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게 일상인가 봄.6. 곰팡이가 피어있는 듯한 해바라기 샤워기. 제대로 관리가 안된 느낌.좋은점1. 안동 시내에 위치해서 다니기는 좋음.2. 저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