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간 김에 하루 더 있고 싶어서 함덕해수욕장 주변에 숙소를 예약했어요가성비가 좋아서 큰 기대 하지 않고 갔는데 6층의 맨 끝방인 601호였어요들어갔울때 방안의 복도가 길어서 특이한 구조였어요방이 넓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어요화장실은 깨끗하고텔레비젼은 좀 적은편이예요구조가 좀 특이하다 보니 침대가 있는 방이 조금 좁은데 뭐 그럭저럭 쓸만 했어요다만 침대가 조금 쿠션이 별로였고 자려고 누우니 약간에 곰팡이 냄새같은게 났어요. 침대에서 나는 것 같진 않은데 방 어디선가 나는 것 같아요. 아마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인것 같네요.커피포트 와 커버 있지만 따로 차 종류는 제공 하지 않아요. 하지만 수건은 4개 제공하고 물도 냉장고에 두 병 있었어요.혼자서 하룻밤 자기에는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