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에 다른 숙소에만 묵다가,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이 이 숙소 바로 앞이라 가격도 착하게 떴길래 구입.
전 날 서귀포쪽 숙소에서 한 건물에 두 개 호텔을
보고, 이 건물은 한 건물에 세개의 호텔이 같이 쓰는거 보고 놀랍지는 않음
어린 애들 둘 이랑 침대보다 온돌이 편해서 온돌로
주차장은 협소할까봐 미리 4,5시쯤 도착
지하 주차장에 서너대 빈 공간 있었음
엘베로 내려가는 길에 계단이라 무거운 트렁크 들고 내려가야해서 헉 했지만 반대로 빙 돌아가면 주차장 내리막길로 통과하는 현관문이 있었음
로비 직원 없어서 키오스크에
예약번호, 전화번호 누르니 카드 키 나옴
다음날 오전에는 직원 있었음.
건물 1층에 편의점있어서 편리.
1층 식당에서 조식도 많이 먹는 듯.
이불 인원수대로
요 + 이불 줘서 좋았음.
바닥은 예~전에 유행한 데코타일이라 틈새에 무엇이 좀 많이 낀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
잠만 자는 용도라 도시뷰도 괜찮았음. 조용하고
창문쪽 우풍이 ㅇ ㅏ~~~주 미세 초미세하게 있긴 했지만 애들 덥다고 땀 흘리면서 잠 ㅋ
(바닥은 전기 판넬 온도조절 가능)
델문도쪽 바로 앞은 아니지만
풍경 보면서 걸으면 금방이라 힘들지 않음!
뒤쪽 식당도 많고 편리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