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방은 아주 넓지 않으나 깔끔하고, 불편없어요.무엇보다도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세요. 진짜 백화점 직원보다도 친절하신것 같아요.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나가는데, 조식으로 간단하게 빵도 있다고 권해주시고, 그날 비가 미친듯이 내렸는데 우산 없는 친구에게 우산도 챙겨주셨어요.그리고 그날 오후에 에어팟 놓고 온 줄 알고 전화로 문의 드렸는데, 확인 후 전화주셨는데 없다고 하셔서(다른데서 찾았어요ㅜㅜ) 끊으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나오면 이 번호로 꼭 연락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시고.. 뭔가 굉장히 성의가 막 느껴졌어요.근처에 시험때문에 친구랑 하루 숙소로 묶은곳이었는데 너무 만족했고, 혹시 추후에 또 갈일이 있으면 무조건 여기로 갈꺼에요!!그리고 아침에 나오면 근처에 24시간 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든든하게 아침까지 먹고 시험장으로 갔어요!!지하철역도 가깝습니다.스타벅스도 가까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