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방문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 저는 숙소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만족하면서 보냈고, 방도 뜨끈뜨끈해서 더웠어요 ! 뜨거운물도 잘 나오고 좋았습니다 :) 다만 정말 근처에는 사먹을 곳이 없어서 차 타고 나가서 사와야하거나 집에서 먹을거 챙겨와야합니다 ! 저희는 간단히 챙겨와서 먹었어요 ! 바다도 오랜만에 보고, 주변 경치 구경도 잘 했습니다 :) 내소사도 다녀왔는데 봄에 오면 더 멋있을 것 같아 부모님과 또 오기로 약속하고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