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깔끔하고 방에서 냄새가 안 나서 좋았습니다. 주차공간도 널널했어요! 청결, 냄새, 주차 갖춰지면 끝난 거 아닐까요ㅎㅎ난방 문제로 늦은 시간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굉장히 친절하시고 저보다 더 신경을 쓰시더라구요. 숙소 관리에 진심이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큰 방이다 보니 방이 따뜻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침대에 온열매트가 있어서 자는 데 문제는 없었어요^^ 스위트룸 묵으실 분들은 들어가자마자 보일러부터 올려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욕실 비품도 일회용이라 찝찝하지도 않고, 주변에서 놀기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다만, 화장실 환풍기를 켜면 가끔 담배냄새가 넘어오더라구요. 분명 금연이라 명시되어 있는데... 이건 사실 몰래 피우면 막을 수가 없는 부분이라 사장님도 참 골치아프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단발적인 거라 괜찮았고, 방에선 일절 냄새나는 게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