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역에서도 걸어서 갈만큼 가까웠고, 또 저희가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 짐을 프론트에 맡겨주셔서 가볍게 잘 놀러다닐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프론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체크인할 때 남아있는 방 중에 가장 높은 층 일부러 선정해주신 것도 감사했어요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하버뷰도 너무 예뻤고 시설도 다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바디워시 향이 너무 좋았어요...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는 송도 해수욕장이나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부산타워! 25분 정도 걸었던 깡통시장, 걸어서 40분 흰여울문화마을까지 남포동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던 느낌이에요. 그럼에도 또 남포동을 놀러가게 된다면 꼭 이 숙소에서 묵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