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정명절때 3인가족용 객실도 훌륭했습니다만, 2인객실 더블침대가 있지만, 타호텔대비 객실사이즈가 크고 여유공간이 많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8층 프론트뒷편에 있는 야외테라스는 말로 표현을 다하지 못할 정도로 멋지고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했으며, 루프탑에서 본 바다와 영도도심은 고향에 온것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호텔뒷편에 있는 포장마차촌은 옛날생각이 많이 나는 정겨운 곳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으며,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 또한 북항이라는 의미의 노스하버호텔이름도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