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호텔인건 호텔부대시설이 그 기준에 맞아서겠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모텔수준. 1.프론트와 로비를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절대 일어나지않음(4성 호텔인데 프론트에 의자가 있단 것이 의아했음) 2.체크인 전 수영장 이용을 위해 5층 프론트에 들려 짐 보관 부탁했더니 사이즈보고 1층 락커에 넣으세요 라고 응대.5층->1층->7층->1층->5층 이렇게 움직여야 하나요?(짐이 많아 왔다갔다 힘들어서 수영장에 짐보관해도 되냐거 물어보니 물론이죠 라고 하심) 3.6시 체크인이나 얼리체크인을 위해 16:25 방문하니 6시 체크인이니 6시에 오세요. 라고 함 그래서 얼리체크인할거라고 하니 그제서야 얼리체크인 3만원 발생 전달(제가 16:35 에 방문했으면 2만원 추가였을까요^.^?) 4. 체크인 후 저녁먹고 들어왔는데 방 전기 안들어옴. 아기가 자고 있어 일단 낼 전화하자 하고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고 얘기함. 그랬더니 마스터 버튼 눌러라 신용카드같은거 키텍에 꽂아라. 다 해보고 안되서 전화했다 하니 저희는 되는걸로 나오는데요? 라고 하셨던 남직원분. 혹시 객실 연동 시스템에서 객실 안에서 조명 끄고 키고도 확인이 되나요? 키꽂고 빼고만 확인되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나요? 프론트에서 뭘 확인하셨나요? 결국 전기 안들어오는 시설하자확인되었죠? 시설팀 방문하셨는데 전기가 계속 안들어왔고, 시간은 흐르고 나가야해서 룸체인지 말했는데 첨에 수영장 제안하셨죠. 아마 클린룸 주기 아까워서겠죠? 시간되시면 수영하시라고 하셨지만 그 말 뒤에 그곳에도 샤워시설이 있다고 하신거 보니 객실말고 수영장으로 유도하신 것 같아요ㅎㅎ지쳐서 체크아웃하면서 가타부타 말 할 힘도 없더라고요. 주변 시설은 참 좋고 부대시설도 좋고 다 좋은데 프론트 직원분들만 서비스가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