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코스로 괜찮지만 첫날 둘째날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 두번 이어졌네요. 1박이래서 방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넘 감사했는데 방에 들어오자마자 직원분 한 분이 마스터키로 들어오셨구요(다른 직원분께 안내 안 하나요?) 사람 있는지 몰랐다고 다시 나가시긴 했습니다. 둘째 날은 체크아웃이 11시인데 갑자기 10시 쯤 씻는 도중 청소부께서 나오라고 룸 정리 할거라고 말하시더라구요. 당황해서 입이 굳어서 말도 못 했는데 마스터키로 문열고 들어오시려고 해서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키핑해야된다면서 잠긴 문 다시 여시려고 하더라구요. 일단 들어오진 않으셨고 마무리가 되긴 했지만 체크아웃도 안했는데 청소하러 오시는 것도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없고 화나고 욕 나오네요. 직원들 교육 똑바로 시키거나 안내할거는 바로바로 좀 하세요. 글고 샤워할 바디워시,샴푸,린스 있지만 칫솔치약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