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만에 후기 씁니다. 정말 깨끗하고 괘적합니다.탁 트인 곳에 입지한 건물이라 그런지 환기도 잘되고, 햇살도 들고, 화장실도 공간사이에 두고 분리되 있어서 불편한 냄새, 습한느낌 하나도 없습니다. 침구류 청결도 S급입니다.(개인적으로 좀 높긴했지만) 다음에 백운동 올일 있어도 여기에서 자고 싶습니다. 심지어 에어콘도 청결상태 좋음.아쉬운점이라면 암막커튼 같은게 앖어서 블라인드를 뚫고 아침햇살이 방을 훤하게 합니다. 혹시 잠자는데 빛에 민감하신분이면 방위치를 조정해달라고 하세요. 눌어지게 저고 싶었는데 빛때문에 깨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