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시면 입구쪽 화이트보드판에 전화번호 있으니 전화하세요ㅋ 저흰 한참 기다리다 전화했어요ㅋㅋ
우선 객실 깨끗하고 저희가 묵은 안채중방에는 방안에 작지만 샤워도 가능한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과 갔는데 아이가 어리면 조용히 시켜야하니 좀 힘들수있어요ㅋ 어른들도 대화소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하구요~
저희는 저녁 일찍먹고 체크인하고 월영교 야경보고 밤 9시 30분쯤 들어가서 씻고 자느라 나름 괜찮았어요
아침 6시 40분쯤 옆방 두분 조용한 대화소리에도 깰만큼 방음은 안돼요ㅎ(자기전 대화하는것도 다 들렸어요ㅎ)고택이라 어쩔수없는 부분이구요
밖에는 모기가 있던데 다행히 방에는 모기는 없었고 벌레한마리 잡았네요
근처에는 편의점이나 마트는 없고 월영교쪽에 편의점,카페 있어요~ 월영교랑 7분거리라 야경보고 오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