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

둘이서 꽁냥꽁냥하기 딱 좋은 크기 같아요~인테리어도 너무 귀엽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좁은 느낌은 별로 안들었고 뭐 불편한 점이나 아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었어요 주인아주머니도 통화할 때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고성 쪽에 또 가면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

불멍 할수있게 화롯대 만들어놓은게 신의한수 인듯합니다.. 방도 작지만 너무 깔끔하고 이쁘고..다음에도 고성 놀러가게되면 갈듯

겨울바다 좋아해서 친구랑 같이 놀러왔는데 주변이 조용하고 바다가 넘 가까워서 행복했읍니다,,, 깨끗한 건 말할 것도 없고 사진보다 예쁘고 좋은 곳이더라고요 사장님두 모르는 거 물어보면 편하게 답해주시고 불편한 것 없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바닷가에서는 불꽃놀이 하면서 밤바다 구경한 다음에 돌아와서 고기 구워먹고 마당에서 불멍까지 완벽한 마무리였읍니다..ㅎㅎ 현실이랑 동떨어진 곳에서 아무 생각 없이 하루 푹 쉬고 나니까 충전되는 느낌이고 좋았어욥>.< 번창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