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실2

부산여행 다녀왔는데, 최고의 숙소였네요~ 이불에서 섬유유연제 향기도 은은하게나고 베게피도 깨끗해서 기분좋게 지냈습니다. 연박을 했는데, 방도 깨끗히 치워놔주시고, 수건도 깔끔하게 교체해 두셔서 호텔서비스인줄 알았네요. 주인아주머니도 마주칠때마다 부산말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제가 서울 사람이라 그런지 tv속에서 보던 응답하라 1988 작품속에 들어온 느낌 같고 좋았어요. 응답하라 감성 실제로 느끼고 싶으신 서울분들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위생에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게 느껴졌구요. 다음에 부산오면 꼭 다시 오고싶은 숙소입니다.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연박했는데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편히 쉬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좋았어요..가성비 짱

주인. 활머님 할아버지가 친절히 반겨 주시고고향집 방문하는 느킴 아늑한방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력하게 비추합니다 한마디로 최악 주인할머니 뭔말만하면 버럭화냄 (짜증내는 말투로) 첫날 각티슈에 휴지 세장있었고 담날에 한장 담날 각튀슈휴지를 배분하듯이 각은없이 다섯장정도 놓아뒀어요 바퀴벌래 득실 삼일동안 거의잠안잠 아침7시 바로나가서 밤늦게 돌아왔어요 마지막날 냉장고에 이미 사용했든 물통에 물이들어있어서 걍 사먹었어요 omg 비추 비추

사장님이친절하시고 가격만큼 퀄리티에요

15시 입실인데 16시30분에 찾아가니 전날 술마신사람이 아직 자고있다면서 더 기다려달라고 하질않나 막상들어가니 재떨이에 담배꽁초 수북히 쌓여있고 냉장고에는 먹다남은지모르겠는 페트병에 물있고 화장실청소도 제대로 안되있고 침대에는 먼지 다붙어있고 더운날씨에 땀뻘뻘흘리고 들어갓는데 선풍기 에어컨 먼지 수북히 쌓여있고 최악 중에 최악 이런 숙박업소는 처음봤네요..기다려라해서 환불해달라하니 25000원내고 숙박하러온사람이 무슨 환불이냐면서 비꼬질않나 서비스업하시는분이 서비스는 커녕 여행 기분만 초치고하네요. 방 창문넘어 공원인데 공원사람들 소리 시끄럽고 헤어드라이어 고장나서 머리도 못말리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살다살다 이런숙박업체는 진짜처음봅니다

잘 쉬다 갑니다

주인댁 할마시 목소리가 복도를 넘어 방 까지 다 들리도록 쩌렁쩌렁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전자레인지 사용한 것이 잘못인가요? 되려 손님에게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잤다고 면박즌는 모텔주인은 처음 봤습니다. 수건을 2장 줘놓고 하나만 더 달라고 하니까 4장주지 않았냐고 꼽 주듯이 물어보던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손님한테 막 대하던데 그러지 마세요. 그것 말고는 시설은 가격대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