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5

우드톤과 화이트톤의 색감 배합이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거실 안쪽 공간과 복2층 침실로 이어지는 계단공간이 층고가 낮아 다소 불편했지만 침실은 층고도 높고 침대도 충분히 넓어 불편함 없이 쉴 수 있었네요. 침실에서 보이는 오션뷰도 좋았고 거실 밖 테라스에 나가 바닷바람을 쐬며 보는 풍경도 좋았어요!

환승연애 보고 갔는데 겨울이라 식당이랑 편의시설도 공사중이거나 안 하고 숙소도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전기포트랑 핸드워시도 없었어요.. 같은 가격이면 호텔 가는 게 훨씬 나았을 거 같아요

월정리 해변가에 위치한 힙한 느낌 낭낭한 mz맞춤형 숙소, 어메니티도 대나무칫솔에 네츄라비세 세면용품을 써서 고급스러움이 돋보임.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매우 협소하고 사장님 및 직원분이 바쁘셔서 룸관리에 신경을 잘 못쓰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외벽이 컨테이너(?)라서 소음이 조금 있긴 한데 제가 갈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시끄럽진 않았습니다.

사진 왜 2장밖에 안 올려지나요.. 이 예쁜 사진들.. 자랑하고 싶은걸요..🥹 여름에 꼭 다시 와야겠다 마음 먹은 숙소입니다..❤️풀장이 생각보다 엄청 크고 좋더라구요.. 동절기라 이용 못한 게 아쉬울정도ㅠㅠ 1번째 사진은 인포 & 카페인데요, 숙소 이용시 매일 커피 한 잔씩 무료더라구요 ☕️ 사장님이 커피도 진짜 진심으로 맛있게 내리시구 저기 앉아서 커피에 스콘? 그냥 미쳤슴니다.. 방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도 좋은데 카페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도 넘 조와요.. 사장님이랑 스몰톡하면서 맛집도 추천해주시구 관광지도 추천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넘 친절하신..❤️ 방도 방마다 떨어져있다보니 층간, 측간 소음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내부도 청결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고기집도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고기 냄새만 맡구 아쉬웠던.. 여름에는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 하신다구 하니 여름에 오는 것도 넘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걸어서 5분정도 가야하고 마트는 좀 많이 걸어가야합니다! 방 안에서 취식은 가능한데 취사가 불가능해서 간단한 컵라면 조리도 따로 말씀드려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장님이 최대한 편의를 봐주시는 것 같아서 넘 감사했어요:) 여름에 꼬옥.. 다시 오기..😶‍🌫️

숙소 가격대비 채고입니다 친구며 어매니티며 퀄리티 짱 좋구 특히 청결 장난아님 육월육일 고기 제주도 1등 입니다 숙소예약하시는분들 무조건드세요 광고아니구요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재방문200%사장님 넘넘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잘쉬다가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숙소 바로 앞 해변이 정말 예뻐서 오며 가며 힐링할 수 있어요 :-) 서핑도 할 수 있는 바다라서 서핑체험도 할 수 있을듯해요~부대시설로 온수풀과 건식 사우나가 있어서 커플들이나 친구들끼리 오셔서 재밌게 놀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숙박객 대상으로 하루에 한잔 음료 쿠폰을 주셔서 하루 일정 시작할 때마다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 동부 여행하신다면 추천드려요👋🏻(환승 연애 촬영 숙소라서 방송에 나왔던 장소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ㅋㅋㅋㅋღ'ᴗ'ღ )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 객실이였습니다, 입실부터 퇴실까지 하나하나 배려가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셨구요월정리 해변이랑가까웠구요.수영장이 꽤깊어서 물놀이랑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물위에 둥둥떠다니는 벌레사체들이 너무많아서 수영할때 입이나 머리 귀에 묻을까봐 좀 신경쓰였구요. 수영장 청소기는 바닥만 청소되어서 물위벌레들은 청소가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아침에는 사우나도 안켜져있어서 사용도못해봤네요.전반적으로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시설은 깨끗했구요 다만 아쉬웠던게 취식이 안되어서 외부음식을 먹을곳이없다는게 아쉬웟습니다. 숙소내부나 틴더타운 내 펍이나 공동공간에서는 외부음식을 먹을수없도록되어있어서 그점이 좀불편했네요. 또한 숙소자체가사람들이 엄청북적여서 밤에 엄청핫할줄 알았는데 아직 광고나 마케팅이 덜되어서그런지 사람들도 거의없었구요.또 펍은 대중적인 메뉴가 별로없어서 약간 이용하시 쉽지않았습니다.전반적인 숙소느낌은 애월에있었으면 엄청핫했을거같은데 월정리에있어서 빛을 못받은느낌이에요또 숙소가격에 비해서 좀 아쉬웠다는 느낌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