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체크인할때부터 기분이 넘 좋았어요 제 불찰로 방을 잘못 선택했는데 바로 알아봐주셔서 원하는 방으로 무리없이 바꿔서 쓸수있었어요 방도 넘 넓고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도 있고 티비도 크고 이불도 깨끗하고 벌레도 없어서 친구집온 기분으로 편안하게 있다가 퇴실했어요 오동재때문에 엑스포역에서 오는 길에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네비보고 길건너지말고 쭉 걸어오시면 더 편하게 오실 수 있을거에요!! 숙소에 수건이랑 샴푸바디워시 치약 비누 있는데 칫솔만 없어요!! 칫솔만 챙겨오심되구 방에 물이 없고 근처 편의점도 지도상으론 가깝긴 한데 길 건너서 여수역방향으로 내려오셔야되니 꼭 체크인 전에 장 보셔서 들어가셔요 저흰 음식 배달하면서 물시킬수있는 곳에서 시켜먹었어요ㅎㅎ 냉장고 크고 간단한 조리도구도 구비되어있어요!! 밀키트 가져오셔서 해드셔도 좋을것같아요. 분리수거랑 음식물쓰레기는 꼭 1층에 직접 하시고 체크아웃 하셔야해요!! 창 옆이라 자면서 춥진않을까 했는데 창이 잘되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하나도 안들어와서 꿀잠 잤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