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훌륭했습니다 또 가고싶어욯ㅎㅎㅎ

방 이름에 걸맞게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할머니 댁에 간 느낌이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공기 좋고 깨끗한 하늘 아래에서 있었던 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비록 날씨가 흐려서 밤하늘의 흐드러지게 펼쳐진 별과 탁 트인 전망은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 마당에 직접 만드신 불 뗄 수 있는 구덩이와 수선화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아침에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차로 5분 거리의 김천물소리 생태숲에 갔다가 너무 좋아 오래 둘러보는 바람에 다음 일정에 늦기도 했네요..ㅎ 저희에게는 5성급 호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리고 이 추억을 가지고 또 방문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 볼겠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도 방문하겠습니다 🤗

좋습니다. 감사히 묵고 갔으나, 시설이 조금 낙후 하여 첨에 넘 놀램..밤에 입실했는데 적응할때까지 무서웠음 낙후한 시설대비 깨끗하게 관리가 되었어요. 꿀잠잤어요 바베큐 앞에 식탁의자는 수리해주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