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정말 최악인 호텔입니다따뜻한 물은 나왔지만, 비데에서는 따뜻한 물 아주 잠깐 나오다가 엄청 찬물이 나오더라고요ㅋㅋ바로 카운터에 달려가서 말했는데 왜 이렇게 성격이 급하냐 그러더라고요?성격이 급한게 아니라 당장 사용을 해야하는데 엄청 찬물이 나오니 짜증이 난거죠그러고선 저보고 소설얘기하면서 거기서 기다려라는 내용이 있다면서 읽어보래요엥..뜬끔없이 그게 무슨말인지ㅋ그러고선 방에 와서 비데를 보는데 따뜻한물 잘 나오는거 체크하곤 비데는 본인이 안 써봐서 모른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냐, 친구한테 물어봐라 친구 없냐 이러더고요ㅋㅋ뭔 뜬끔없는 말을 하는지....거기서 더 화났네요ㅎ낮에 체크인 했었는데 저보고 낮에 사용안해봤냐 그러더라고요?그때는 잠깐만 사용한거라 차가운 물이 나오는지 몰랐다 이거 따로 설정을 해야하는거냐, 당장 써야하는데 어쩌냐 방 바꿔달라고 하니 방이 없대요그러고선 다른 분들께 어떻게 하는지 물어본다고는 하던데 제가 언제 물어볼꺼냐 이러니 지금 당장은 안된다 이러더라고요?ㅋ아니 바로 써야하는데ㅋㅋㅋ저보고 걍 아무대나 누래요ㅋㅋ그게 말인지 방구인지저는 처음 왔는데 고객한테 사용법 왜 모르냐고 하고 책임을 전가하나요?저보곤 답답한 표정을 지으시더라고요?거기서 너무 어이없었어요ㅋㅋㅋ밤이고 어디갈데도 없을거 같아 일단 알겠다하고 씻는데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거예요 사람데려왔다고ㅋㅋ분명히 지금 당장은 못물어본다면서요 근데 말도 없이 갑자기 문을 두드리면ㅋ암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채 썼긴한데 아무리 봐도 고장난거 같아요 손님 오기전에 잘 되는지 점검을 해봐야지 여기는 점검을 제때안하나....이렇게 배짱장사로 하면 어떡함?ㅋㅋ비데있어서 여기로 한건데 조치를 이상하게 해서 기분 진짜 망쳤네요그리고 창문 안 열려요ㅋㅋㅋ더워서 잠깐 열려고 했는데 안 열려서 카운터에 말하니 원래 안열리는거다 이러더라고요천장에 히터겸 에어컨?도 있는데 조절도 아예 안돼요중앙으로 조절하는거 같더라고요창문도 안 열렸고, 조절도 안되서 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