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트윈 파크뷰

7/29~30 2박하였습니다. 숙소도 엄청 깨끗하고 2박 마치고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훈훈한 메세지를 남겨주셔서 여수 떠나오기 아쉬웠네요.위치도 좋고 취사,세탁도 가능해서 더운여름 편안히 있다왔네요..사진을 못찍었지만 잘 쉬다 왔어요~~^^

호텔인줄 알았는데 에어비엔비라해서 1차 당황ㅎㅎ 샤워기 온도 조절이 힘들어요 차가운물이 아예 안나와서 당황 했습니다. 미닫이문에 손자국 침대 구석구석 청소등 부족ㅠ 그리고 2인 기준 최대 4인이 추가 금액이 든다는 설명을 아주작게 4번째쯤에 적어두시는거 수정해주셔야할듯해요 아니면 안내 문자나 써주시면 좋겠어요 체크인할때 2인추가 40000만원 내라해서 좀 황당했어요 1차로 작은 글씨까지 안읽은 제 잘못이지만ㅎㅎ 파크뷰 낮에 보니 이뻤어요~ 침대 푹신푹신해요!

가족들이랑 좋은 마음으로 놀러왔는데, 방에 드라이기가 없더라구요. 호텔 드라이기는 약하니까 따로 챙겨왔으니 망정이지 하면서 잘 보내고 갔는데요.집가는 길 몇시간 뒤에 전화와서 왜 드라이기 훔쳐갔냐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설명해도 격양된 목소리로 같은 말씀 반복하시길래 가족들 통화한번씩 다 하구 그제서야 청소 아주머니한테 여쭤본다 하시더라구요.또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전화중에 드라이기 처음부터 없었으면 왜 말안했냐고 하시던거,,이방엔 없나보다 하고 제꺼쓰는거지 누가 모르는 호텔에 뭐가 있었는지 알고 없는 물품 하나하나 로비에 없다고 말하나요,,,이거 보시는 분들 방 들어가면 사진이나 뭐 찍어두시고 물품 뭐 있었는지 체크 해두셔야 할듯요,, 방은 너무 깨끗하고 테라스도 있고 좋았는데, 집가는길에 도둑놈으로 몰려서 기분이 너무 나빴네요.

갑자기 잡은 숙소인데 매우 깔끔했고, 좋았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이나 그런건 없어서 서비스랄껀 뭐 별도로 없어서 좋구나쁘곤 뭐 없지만..

아직 신도시인지 주변에 식당이없어 불편했어요 편의점마트가다행주위에있어 천마다행였지요 그런대로 편하게 잘쉬었다왔습다 싱크대선반에 컵이있었는데 컵옆에 머리카락이 하나있어 조금은 아쉬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