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룸

백석 모텔중에 제일 맘에 들었어요고객의 니즈를 많이 반영하신거같아요스타일러방은 컴퓨터가 없는거 알고 있어서(이미지로 봤을때 없더라구요)준비한 Usb가져갔는데 인식이 안되어서 엘지스마트모니터에 미러링어플있어서 시도했는데처음에는 버벅이면서 연결되다가 그뒤로 안되더라구요ㅠㅠ 차나리 스크린캐스트어플이 없었다면 속상하진않은데.. 평소에 안쓰는데 예상치 못하게 쓰게 되더라구요^^; 시도이것저것해보다가 포기했움다..ㅎㅎ(프론트직원분에게 말씀드렸지만 결론은 미러링은 안된다! 뭔가 잘이해가 되지않았어여..ㅠ 힝 죄송해요..)제가 되게 예민한대 욕실청소 물때가 안보여요.. 너무 좋았어요바닥도 미끄럽지도 않구 날씨가 엄청꿉꿉한날인데도거부감이 1도안들었어요시스템에어컨인데 통합리모컨의 한계가 있어서 너무효율적이게 못쓴다는게 아쉬웠어용..주변에는 브레이크타임없는 밥집있어 왕따봉편의점도 바로 앞에있어서 아주편리했어요직원분들도 웃음 잃지않고 대해주시고심지허 엘레베이터까지 배려가 느껴짐..원두(스타벅스) 짱짱음료 3가지타입에 생수+헛개차 매실차 사이다 (진짜!! 배려가 느껴집니다ㅠ ㅠ)백석은 알렌이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알렌은 백석역 인근 가장 깔끔람

조용히 잘 쉬다가요대박나세요

잘 쉬었습니다.

잘 쉬었습니다

청소가 좀 아쉬웠습니다.

사장님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안경 끼신 나이드신 남자 분 엄청 불친절 했어요. 저 진짜 리뷰 안남기는 사람인데 너무 기분이 나빠서 남겨요. 체크인 전날 선주차 가능한지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5시 이후로 해주신다 하셔서 체크인 당일에 6시 넘어서 도착해서 주차 하고 내리자마자 다짜고짜 오셔서 굉장히 불친절하게 따지면서 주차한다고 왜 말을 안하냐며 짜증내시면서 대실 손님 오실거라고 차키 맡기고 주차 외부에 해야한다고 하셨음. 그날 엄청 추웠는데 아무리 숙박 손님이 중요하지 않겠지만 그렇게 대실 손님에게만 깍듯이 친절하게 운영하실거면 대실 손님 위주로 예약 받으세요. 왜 숙박 예약을 받고 있는지 진짜 이해 1도 안되네요. 체크인도 9시부터고 밤 10시에 체크인할때 주차하려고 들어오니 대실 손님 받아야된다며 지하에 주차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왜 그렇게 짜증내시면서 따지면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체크아웃 12시인데 11시 30분에 전화와서 준비 다하셨냐며 빨리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셔서 기분이 정말 나빴습니다. 체크아웃시 얼굴 보며 웃으면서 말도 섞고싶지 않아서 카드키 테이블 위에 놓아두었더니 키 반납 하셨냐며 지하 위에서 얘기하시더라고요. 저도 서비스직 하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기분 나쁘고 불쾌했습니다. 이런 분야에서 일하시려면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를 먼저 배우시고 고치셔야겠어요. 거기까지 간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같이 동행한 지인에게도 너무 미안할 정도였고 다른 호텔도 많은데 여기 스타일러 룸이 있어서 예약했던건데 돈 진짜 아까웠어요!!!! 담배냄새에 찌든 냄새에.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 이렇게 불친절한 호텔 처음 봅니다!!!! 리뷰 남기는데도 그 일이 떠올라 울화통이 치미네요.

잘 쉬다갑니당

잘 쉬고 갔어요 ~

느무조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