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리모델링때 방문 했고, 1년 반정도 됐네요.4박 머물렀고 트윈배드룸 이용했어요.2인 숙박 기준에 객실당 6만원 이었어요.이 작은 숙소가 예약제라고 해서 조금 의아해했는데, 4박 내내 오후 3시도 안되서 입구에 만실 배너가 배치되었네요. 친구랑 누가 여기에 이렇게 오는거지 궁금했습니다.대부분 한분 한분 출장때문에 오시는분 같았어요4박째는 사장님께서 손님과 언성을 높이고 계셔서지나가다 들어보니 금연인데 객실에서 몰래 흡연하신듯 보였어요. 바로 퇴실조치 시킨다고 하셔서 언성을 높이고 계셨어요. 아.. 이래서 엄격한 금연이라고 하셨구나 싶었네요. 저 또한 비흡연자고,입실할때부터 담배냄새조차 느끼지 못했습니다. 금연이라 너무 좋았습니다.4박내내 너무 편했고, 승강기 없는 부분만 빼면 너무 만족 했습니다.승강기야 문자로 미리 알려주셔서 예약할때 미리 인지했었기에 큰 불편은 없었네요.전국에 많은 숙소 다니지만 5.0은 못봤어요.5.0은 사장님의 운영 방식때문에 5.0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1년에 한두번 오지만, 찜 해놓고 내년에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