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호텔(DeltaHotel)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해 무작정 강릉으로 향했는데 눈에 들어 온 것이 썬비치 호텔입니다 사장님이 내집에 온듯 반겨주셨어요,늦잠을 자고 모닝 커피 한 잔하고, 소나무 산책길의 피토치트같은 향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발걸음도 가볍게 해줍니다 해변에 는 한적한 벤치들이 놓여있어서 머리를 식히거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읍니다 사장님이 손수 짜셨다는 원목베드는 높은 점수르 주고 싶네요 ,가정집처럼 편했어요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화이트톤의 침구덕분에 잠을 푹 자고 나왔읍니다 파도소리와 상큼한 바람이 기분을 새롭게 해줍니다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거라 걱정했는데 늦은시간에 체크인 하는데도 주차에 신경써 주시고 친절하셔서 편했읍니다 특히 청결에 예민한데 침구가 깔끔해서 만족했읍니다

청결하고 바로앞에 소나무숲 ,바다가 있어서산책하기 좋았어요 위치가 너무 좋아요

들어가자마자 프론트에서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숙소도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이불도 깨끗하게 세탁 되어있고드라이통 안에도 머리카락 하나 없어서청결에 중시한다는게 느껴졌어요.요청 드릴게 있어 늦은 저녁시간에 전화 드렸을 때도바로 연락 받아주시고부모님과 방문하였는데 기분 좋게 이용하였습니다.다음에 또 방문하려고 명함도 받아왔어요!또 방문 하겠습니다ㅎㅎ

침구가 깔끔해서 마음이 편했고,가구 그림,화분하나 하나 사장님의 정성과 품격이 느껴져서 만족했읍니다 안목해변부터 송정,강 문,경포까지 바다를 보며 산책하고 모래사장위에 하트도 남기고 강릉가는 배 노래도 부르며 친구와 좋은 추억을 남겼읍니다.

건물은 오래되었는데 관리를 너무 잘하셔서 오히려 갬성이 좋음 다들 친절하셔서 잘 묵고 가네요그리고 위치가 너무 좋음 좌우 가까운곳으로 카페거리랑 아르떼 초당마을이 위치하고바로 앞에 해변이랑 송림 산책실이 너무 좋았네요

시설은 오래됐지만 특별히 불편함이 없고 근처에 편의점과 식당도 있으며 바로 앞이 바다라 중간중간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주변이 시끄럽지도 않아 휴식하기에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가성비 훌륭한데 난방을 안틀어서 좀 추운것빼곤 좋았어요! 퇴실시 맛있는 커피도 내려주십니다.ㅎㅎ

기본은 충실한 모텔&호텔임. 대채적으로 시설이 노후되긴 했지만 잘 관리된편임.의자 있는 방에서 의자 끄는 소리가 잘들리는데.. 의자마다 고무발을 좀 씌워주면 어떨까 싶음주차장은 폭이 쫍은편이라 큰 차량이 많으면 추가하기 어려움. 아무쪼록 가성비 좋은 곳임. 해안 산책로와는 거리가 좀 있긴 함.

바다랑 가깝다보니 위치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시설은 다른호텔급보다는 우와 할정도는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명절연휴 강릉여행 잘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