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이 강릉에 간거라 숙소 잡기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예약이 되었어요. 초등아이 둘포함에서 네식구 머물렀는데, 사장님께서 침대 두개 있는 방으로 변경을해주셨고, 처음엔 못미더웠지만 막상 방에 가보니 침대도 넓고 괜찮았어요. 화장실도 깔끔했구요. 세면용품, 물, 커피, 종이컵 준비가 되어있었고, 드라이기도 싸구리 아니었고, 빗도 있었지만 개인용 이용했구요.옆에 조개구이집 맛있어요. 앞에 바다랑 숲도 근접해서 좋구요.단,,창틀에 곰팡이.. 다른 룸에서 피우는 담배냄새가엄청나게 들어와요. 화장실로......진짜 엄청 냄새 나요!!!!!!!!!!!손님들이 금연객실 규칙만 다들 잘 지키시면 괜찮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