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A-type

우선 넷플릭스 지원 전혀 없구요, 방 청소가 미흡해서 바닥에 모래같은게 사방에 있어서 맨발로 다니기 찝찝합니다.

욕실 불이 반만 들어옴 매우 어두움 그리고 시간지나면 저절로 꺼짐 매우 당황스러움티비 정말크고 좋음침대가 좀 딱딱하고 베개가 뭔가 매우 불편하고 한밤중 뭔지 모르겠지만 우당탕탕 거리는소리 이건 옆호실이 아니고 복도에서 뭔가 하는듯한데 방음이 전혀 안되는듯

두번째 주차장이 공사중이라 주차가 힘들었어요

아기랑 묵으려고 조금 넓은 방을 예약했는데 물티슈로 방닦으니 까맣게...엘베는 고장나서 4층까지 캐리어끌고...좀지나서 고쳐지긴했지만요.. 침대 헤드쪽엔 먼지도 쌓여있어서 좀 그랬어요 자주 사용안하는 방같은데 예약이 들어왔으면 전날이라도 청소한번 하시는게 좋겠네요

잘쉬다왔어요

좋았던 거.경흥길 걷기 도중 이용. TV가 정말 크고 침대 딱 맞은 편. 오전 내내 비 그치길 기다리며 숙소에서 뒹굴거렸는데 TV보기 정말 좋았음. 아쉬웠던 거.매일 5만보 강행하느라 발바닥이 붓고 물집이 잡혀 일부러 욕조 있는 곳을 찾아 예약한 건데 160이 안 되는 내 키에도 다리를 쭉 펼 수 없음.나빴던 거.자동도어락만 있고 수동 안전고리가 없어 불안했음.

주위공사중이라 입구 찾기기 힘들었어요그날따랒비도 음청옥 초행길이라 ...안내 데스크에선 오히려 왜? 못찾아 오냐고그러더군요 조금만 더 친절히 응대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 났어요ㅠㅠ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 났던거말고는 괜찮았어요!

위수지역중에선 가성비 좋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