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또 가고싶은 모텔입니다. 모텔의 시설은 무난한 편입니다.나무젓가락이 없어서 좀 구하러 갔더니 흔쾌히 "그럼요~" 하시면서 건내주시고, 대실 마감시간이 23시였는데, 알람을 듣지못해 00시30분까지 자다가 결국 찾아오셔서도 죄송하다며 인터폴 드리겠다고 하심..그러더니 그시간에 나가라는것도 죄송하다며 돈을 받지 않을테니 숙박으로 이용하라고 하셨다.옷을 주섬주섬 입고 내려가서 죄송한 나머지 돈 만원이라도 드리겠다고 건네는데, 그것마저 웃으시며 괜찮다고.. 대신에 또 방문해달라고 하셨다..이 분 때문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보다 하고 느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