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서 모두 구경을 하고 싶었던터라 중간위치의 호텔을 잡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에 방이 좁은 것보단 바다랑 다소 떨어져있더라도 룸이 큰 걸 원했는데 생각보다 뷰도 괜찮아서 잘 쉬다 온 것 같아요. 다만 저녁엔 괜찮은데 아침엔 에어컨 조절이 잘 안되는지 더웠던 것 같아요. 직사광선도 한 몫하겠지만 암막커튼을 모두 치고 에어컨을 20도로 낮춰도 늘 27-28도에 멈춰있어서 오전 준비시간은 너무너무 더웠답니다😅 추천합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